달래장 만들기 /달래 손질 밥도둑 봄나물 요리
저는 미나리, 냉이, 쑥, 두릅 둥 다양한 봄나물 중에서도 달래를 가장 자주 구입하는데요. 쫑쫑 잘라서 양념에 무쳐놓기만 하면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김에 싸 먹어도 맛있고~ 순두부에 올려도 맛있고~ 두부 부침에 올려도 맛있어서 활용도가 가장 좋은 봄나물인 것 같아요.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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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장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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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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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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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달래 정수리(?) 쪽에 까만 때를 떼어내면 달래 손질하기 끝이에요. 손톱을 이용해 떼어내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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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다만 하나하나 손질하다 보면 시간이 꽤 걸리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달래 손질하기 시작하시길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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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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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물기를 제거한 달래는 쫑쫑 잘게 썰어주세요.달래를 길게 썰어서도 만들어 봤는데 역시 달래는 쫑쫑 잘게 썰어야 향긋함도 배가 되고 무엇보다 치아에 끼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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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청양고추와 홍고추 1/2개도 잘게 다져주는데요. 사진이 없어 두부 부치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청양고추와 홍고추 1/2개씩달래장 만드실 때 두부에 부침가루 얇게 묻혀서 기름 넉넉히 두르고 부쳐서 같이 드세요.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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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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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간장 4T, 까나리액젓 3T, 물 4T, 매실청 2T, 고춧가루 1T, 통깨 1T, 참기름 1T은 더 향긋하라고 먹기 직전에 넣었어요.
간장 4T, 까나리액젓 3T, 물 4T, 매실청 2T, 고춧가루 1T, 통깨 1T, 참기름 1T만들어서 바로 먹어야 맛있는 달래장이지만, 혹시 많이 만들어두고 냉장 보관하며 드시는 경우라면 달래와 고추, 참기름 제외한 양념장을 따로 용기에 담아 보관했다가 먹기 직전에 참기름 추가해서 버무려 드시면 좀 더 향긋함 오래오래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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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그냥 먹어도 물론 맛있는 달래장이지만 요렇게 두부 부침에 올려 드시는 거 너무 추천해요.
- 삼치구이와 함께 한 상 차렸더니 뭔가 건강 식단 분위기 나지 않나요?! ^^고소한 두부와 향긋하고 짭조름한 달래장의 조합은~~ 암요암요~ 맨밥에 비벼도 맛있죠~ 김에 싸 먹으면 더 맛있죠~ 가끔 순두부나 연두부 위에 올려서도 먹는데 고것도 별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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