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가득한 달래장 만들기(feat. 내 마음은 누가 달래....)
봄이 오면 제철음식...그중에서도 달래를 먹을까 말까 고민을 엄청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이 달래라는 놈이...소고기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어?!!?억!!!할정도입니다. 그래서 미루고 미루고 미뤄왔던...달래장을...만들 찬스가 냉장고에 달래가 입고되었습니다. 그럼 달래장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내가 달래장을 만들면 누가 내 마음을 달래주나.....바로 여러분!!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달래장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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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청양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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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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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설탕(1스푼) 그릇에 넣어줍니다.설탕(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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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마늘(1스푼) 그릇에 넣어줍니다.마늘(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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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간장(7스푼)그릇에 넣어줍니다.간장(7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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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참기름(3스푼) 그릇에 넣어줍니다.참기름(3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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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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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유리병이나 동그란 그릇으로 눌러서 으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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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으깨진 통깨(3스푼)을 그릇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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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양념을 전부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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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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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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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고추도 씨는 빼고 송송 썰어줍니다.고추 or 청양(1개)매콤한 걸 원하시면 청양 고추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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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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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하루 숙성후 밥이랑 비벼먹으면 끝납니다.
- 봄에 한번쯤...먹는 달래장인데요. 달래가격이 이게 선을 넘어서...소고기를 사먹는게 나은거 같기도 하지만요. 사실 달래로 달래 된장국을 만들어볼까 했는데...이정도면 차돌된장국이 더싸게 먹힐수도 있을꺼같아요. 뭐 어찌되었든 제철음식이니 봄향기 가득한...미세먼지인가???아니 봄향기 가득한 달래향 가득한 맛있는 한끼를 위해서... 1년에 한번은 해보는건 어떨까요. 한 3~4번 비벼먹을듯해요. 저는 이만 마저 먹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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