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들기름 무나물 레시피 무채나물
저녁에 오랜만에 무 남아있는 걸로 무나물 만드는 법 들기름무나물 무나물볶음 했는데요 밭에서 나는 인삼이라 할 만큼 우리 몸에 좋은 식재료 무를 이용한 요리는 뭐든 다 좋아하는 편인데요 오랜만에 만든 무나물이 달큼하니 들기름으로 볶아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달큼하고 맛있는 무로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무 특유의 식감과 부서지지 않고 부드러운 천연 소화제 무나물만드는법 무나물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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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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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소금 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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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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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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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육수+다시마 우린 물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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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무에는 비타민C의 함량이 20~25mg이나 되기에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지요 무 즙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있어 소화를 촉진시켜주지요 그리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으로 무에 들어있는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는 음식의 소화를 촉진하고 풍부한 식물성 섬유소는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해열 효과와 기침이나 목이 아플 때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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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무나물을 만들 때 무의 초록 부분을 사용하면 달큼하면서 색깔이 살짝 푸른빛이 돌고 더 맛있는데 무 남아있는 것으로 준비하다 보니 초록 부분은 일도 없네요 무는 결대로 세워서 썰면 덜 부서진다고 하는데 맛에는 별로 차이가 없어서 동글동글 편 썰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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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동글동글 편썰은다음 너무 굵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늘지 않게 채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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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대파도 송송 썰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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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무에 고운 소금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서 10분쯤 재워준 다음 물에 헹구지 말고 그대로 체에받쳐줍니다 10분쯤 소금에 절여두면 간도 배어들지만 부서지지 않아요 물기를 꼭 짜는 게 아니고 무에 물기가 남아있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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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물기 뺀 무는 둥근 팬에 넣고 들기름 2스푼 중 1스푼과 다진 마늘 0.5스푼 참치 액 1스푼을 넣어줍니다 국간장이나 진간장을 넣게 되면 무나물색이 어두워질 수 있기에 참치 액 1스푼으로 감칠맛을 주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하면 되는데 미리 소금으로 밑간을 해놓아서 참치액 1스푼으로 싱겁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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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간이 배어들도록 잠시 볶은 후 다시마 우린 물 100ml를 붓고 뚜껑을 덮어 익혀줍니다 무의 익힘 정도는 취향껏 푹 익혀주거나 사각거리는 맛이 좋으면 살짝만 익혀주거나 하시면 됩니다 무나물을 볶을 때 많이 젓게 되면 무채가 부서지고 지저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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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무나물에는 국물이 조금 남아있을 때 대파 썬 것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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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원하는 식감이 되었을 때 들기름 남은 것 1스푼을 넣고 들깨가루나 통깨를 넣어주면 되는데 사진을 찍고 보니 통깨도 빼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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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조금 솔솔 뿌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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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부서지지 않고 색도 적당하고 깔끔한 무나물볶음 완성입니다 국물이 조금 있어야 밥 위에 올려서 비벼 먹어도 맛있는 무나물만드는법 양이 많은 것 같았는데 한 접시밖에 안되네요 큰 양푼에 밥 담고 무나물 올려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 밥숟가락 사용(10ml)/계량컵(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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