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님께서 한정식집에서 반찬으로 나왔던 두 가지 맛의 [ 브로콜리 무침 ]을 친숙하게 선보이셔서~!!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브로콜리 요리를 할 수 있었다. 브로콜리를 초장 or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 것보다 더 먹기 편하고 반찬처럼 먹을 수 있는 브로콜리요리~ [ 브로콜리 무침 ]
된장과 마요네즈... ?? 섞으면 이상할 것 같은데 은근 매우~!! 매력적이다. 마요네즈랑 섞었는데 무엇인들 안 맛있겠어~!!
STEP 12/17
은은하게 마늘 기름이 나오면
STEP 13/17
액젓 + 참기름 + 통깨를 넣은 양념에 넣어주고
STEP 14/17
잘 섞어준다.
STEP 15/17
적당량의 브로콜리를 넣고
STEP 16/17
잘 섞어주고 부족한 맛이 있으면 더 추가하도록 한다.
STEP 17/17
난 브로콜리 1 개를 2가지 양념으로 했는데 간이 적당하게 잘 맞았다.
액젓과 참기름 그리고 마늘 기름까지.. 한식과 양식의 절묘한 맛~!! 된장 마요네즈~ 부드러운 맛이 정말 좋다. 땅콩잼에 브로콜리를 무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브로콜리 잎에도 양념이 흥건하게 묻어서~!! 오히려 더 맛있었다는~^^ 브로콜리 1 개가 순삭 하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