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무침 만드는 법 파래초무침 생파래요리
입맛을 돋우는 새콤한 반찬으로 바다의 향이 가득 느껴지는 파래초무침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세척만 하고 나면 그대로 양념에 무치면 되는지라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반찬이에요. 겨울철 신선한 해조류 반찬으로 영양은 가득하면서 가격은 저렴하여 야채 사러 나갔다가 보기만 해도 싱싱해 보이는 파래 덥석 집어왔습니다. 바로 구입하여 무와 함께 신선하게 무쳐내니 아삭한 식감과 함께 일품 해조류 반찬으로 온 식구가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삭한 무 채 썰어 함께 넣어 무치면 좋은데요. 특히 겨울 무는 수분이 많고 자체로 달큼한 맛을 내기 때문에 따로 절이는 등의 작업 없이 바로 함께 무치기만 해서 좋아요. 비린 맛을 잡으면서 깔끔하게 세척하기 위해 소금 한 큰 술 넣고 조물조물해준 뒤 헹궈내고요. 물기 꾹 짜서 새콤달콤한 양념에 조물조물해 후다닥 완성하는 파래 초무침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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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용
- 양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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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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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겨울철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파래 입니다. 400g 양으로 반찬통 하나에 넣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적당량 준비했어요. 먼저 세척을 시작으로 무칠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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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세척을 잘 해주어야 이물질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는 동시에 비릿함을 제거할 수 있는데요. 볼에 담아 넉넉한 물까지 채워주고요. 꽃소금이나 천일염 한 큰 술을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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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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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중간중간 이물질과 갈색의 미역과 같은 해조류도 깔끔하게 제거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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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다음 흐르는 물에서 두세 차례 헹굼 작업으로 깨끗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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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다음 양손으로 물기를 꾹 짜주어 파래의 세척 및 손질을 완료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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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무침에 함께 곁들여 넣을 아삭하고 달큼한 무도 준비합니다. 겨울 무는 자체로 매운맛없이 달큼하기 때문에 따로 절임이나 단맛 양념 없이 얇게 채 썰어주기만 하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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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양념에 함께 들어갈 파 흰 대 부분도 2 큰 술 가량 나오도록 소량 잘게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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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준비한 파래를 넣은 볼에 다진 파와 무채도 함께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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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식초 3 큰 술 국간장 2 큰 술 매실청 2 큰 술 설탕 1.5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다진마늘 0.5 큰 술 통깨 1 큰 술 위 분량의 양념장을 넣어 고루 무쳐줄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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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잘 뭉치기 때문에 양념이 서로 고루 섞이고 무도 잘 어우러지도록 살살 털듯 뭉친 부분을 풀어주면서 고르게 섞어 무쳐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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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맛을 보고 새콤달콤한 맛의 부족한 부분은 취향에 따라 식초와 설탕을 소량 추가하여 맞춰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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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마지막으로 깨 한 큰 술 가량 넣고 마무리해 주세요. 식초가 들어간 새콤한 반찬이기 때문에 따로 참기름은 넣지 않는 것이 맛의 조화를 이룹니다. 완성!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라 고기반찬과 함께 곁들여 먹기에도 좋고요. 영양적인 면에도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항노화에 효과적인 해조류랍니다. 또한 철분 및 칼슘이 풍부하기에 골다공증 등 뼈 건강을 위해서도 좋고요.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영양 반찬으로도 최고입니다. 세척만 해준다면 끓기거나 데치는 과정 없이 생 그대로 후다닥 무치기만 하면 완성이기에 입맛을 돋우는 새콤달콤 반찬으로 겨울 별미 메뉴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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