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생미나리 초무침 미나리 겉절이 레시피
봄철 향긋한 채소로 알고 있는 미나리이지만 요즘은 사시사철 쉽게 만나볼 수 있어요.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여 한단 사면 풍성하게 무침으로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데치는 것보다 향기 가득 살려 생으로 무침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새콤달콤한 양념장 만들어 무쳐내면 고기와 함께 곁들이기에 좋아요. 특히 삼겹살 노릇하게 구워 매콤달콤새콤한 미나리초무침 얹어 먹으면 고기가 저절로 넘어간답니다.^^ 양념 없이도 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기에도 꿀맛인지라 한단 구입하면 모자랄 수 있다는 사실. ㅎㅎ 양파나 마늘 등의 야채와 함께 곁들이기도 좋지만 미.나.리. 자체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 자체로 무치는 것을 선호하고 있어요. 봄철 즐겨먹는 생채소 나물인데 겨울 끝자락에 이렇게 오랜만에 만들어 먹으니 더욱 별미더라고요. 연한 잎채소인지라 양념장 살살 버무려 주는 것이 좋고요. 데칠 필요가 없어 양념장만 만들면 즉석에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밑반찬이기도 합니다. 미나리 세척부터 매콤 새콤한 양념장 만들어 맛있게 무치는 미나리초무침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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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용
- 양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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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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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비교적 깔끔한 상태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손질은 없는데요. 잎이 시든 분 등을 가볍게 제거해 주면서 충분한 물에 잠기게 하여 세척해 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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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잠긴 상태에서 식초 2 큰 술 가량을 넣고 5분 정도 두어 살균해 주도록 해요. 손으로 흔들어 가면서 세척하여 헹구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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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물기를 제거해 주면서 세척을 완료해 줍니다. 잎 부분은 가볍게 탈탈 털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뒤 양념에 버무리면 좋아요. 연한 채소인지라 잎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손질 완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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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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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일반적인 겉절이로 만들어 먹는 기준으로 6~7cm 정도의 길이로 맞춰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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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양념 추가하여 버무릴 볼에 달아 버무릴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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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고춧가루 3 큰 술 진간장 2 큰 술 설탕 1.5 큰 술 식초 1.5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깨소금 1~2 큰 술 위 분량의 매콤 새콤달콤한 양념을 넣고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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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잘 섞어준 뒤 새콤달콤한 맛의 정도는 취향에 따라 부족한 부분은 양념재료를 소량씩 추가해 입맛에 맞춰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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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손질한 미나리 위에 양념장을 모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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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다음 아기를 다루듯 살살 무쳐 완성합니다. 양념이 고루 섞일 정도로 가볍게 섞어 마무리해주세요. 즉석에서 만들어 고기와 함께 푸짐하게 먹고 남은 무침은 달걀 프라이 추가하여 비빔밥으로 먹기에도 꿀맛이랍니다. 오늘의 미나리 무침으로 벌써 봄 내음 가득 느꼈네요.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의 몸에 좋은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며 해독에 좋은 식재료로 생미나리 반찬 맛있게 만들어 건강한 집밥 밥상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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