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수(雨水)라는 절기로 입춘과 경칩사이 24절기 중 두번째인데요. 이때부터 날씨가 거의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시작하며 새싹이 나는 시기입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덕인지 어제부터 날이 추워지더니 이른아침 창문에 맺혀있는 이슬이 바같기온이 상당히 추운 모양입니다.
봄을 대표하는 식재 냉이~~ 소리만들어도 가슴이 설래는데요. 겨울많큼이나 무거운 마음이 길었던 까닭에 어여 빨리 봄이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많아서인가 보네요. 우수인 오늘 향기좋은 냉이요리로 봄향기 느껴보세요. 봄이 성큼 올겁니다~~ 즐겁고 활기찬 하루되십시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