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고구마튀김 만들기 고구마전 반죽 레시피
많지 않은 기름으로도 바삭하고 고소하게 만드는 고구마 간식으로 고구마튀김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고구마 전을 부치듯 소량의 기름으로도 튀김과 같이 바삭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평소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고구마간식을 즐겨먹곤 하지만 가끔 이렇게 별미로 바삭하게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너무 잘 먹는답니다. 특별히 오늘은 튀김과 짝꿍 분식 메뉴인 진한 고추장 떡볶이 국물과 함께 콕콕 찍어 맛있게 먹었네요. 바삭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바로 튀김가루 반죽에 차가운 물을 사용하는 건데요. 기본은 찬물이지만 탄산수로 대체해 주어도 바삭한 튀김 반죽을 만드는데 아주 좋아요. 지난번엔 수분이 많은 호박고구마로 만들었었는데요. 확실히 수분이 적고 파근한 밤고구마로 만드니 더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더할 수 있더라고요. 고구마를 담가 전분물을 제거해 준 뒤 덧가루 입혀 튀김 반죽 옷 입혀 바삭하게 전처럼 튀겨내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5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
-
대사이즈
-
튀김가루 밀가루 대체 가능
-
조리도구
조리순서
-
STEP 1/17깨끗하게 세척하여 껍질까지 모두 사용해 주기로 했어요. 상처 없고 깔끔해서 모두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게다가 껍질 쪽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가급적 모두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튀김 시엔 껍질의 식감도 크게 느껴지지 않으니 함께 사용해도 좋아요. 또한 색감이 살아 보기에도 더 먹음직스러운 효과까지 줍니다.
-
STEP 2/17
-
STEP 3/17다음 적당한 폭으로 썰어주는데요. 잘 익을 수 있도록 너무 두껍지 않게 0.5~0.7cm 정도의 폭으로 썰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
STEP 4/17썬 뒤엔 바삭한 식감으로 완성하기 위해 물에 15분 정도 담가주어 전분기를 제거해 주도록 해요.
-
STEP 5/17흐르는 물에 헹구어 주도록 합니다.
-
STEP 6/17
-
STEP 7/17반죽 양념이 잘 밀착되도록 반죽 옷 입히기 앞서 덧가루를 입혀주는데요. 위생 비닐에 전분가루 3 큰 술 가량을 넣어줍니다. 이때 전분가루 대신 튀김가루나 밀가루를 사용해도 되어요.
-
STEP 8/17다음 봉지의 입구를 잡고 몇 차례 흔들어 주도록 해요. 서로 붙은 경우 중간중간 분리하면서 고루 묻혀주도록 합니다. 비닐을 사용할 경우 소량의 가루 사용에 조금만 흔들어주어도 고루 잘 섞여 가루가 잘 입혀지기에 튀김요리를 할 때 이 방법으로 가루 입혀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
STEP 9/17튀김가루 1컵과 그보다 좀 덜 넣은 180ml의 물을 넣어주는데요. 이때 물은 찬물을 넣어주어야 바삭한 튀김으로 만들 수 있어요. 물 대신 탄산수를 넣어주는 것도 바삭한 튀김을 위한 방법입니다.
-
STEP 10/17여기에 소금 세네꼬집 정도 소량 추가합니다.
-
STEP 11/17가볍게 날가루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가볍게 섞어줍니다. 완전히 곱게 섞이지 않아도 튀김요리 땐 상관없어요. 오히려 너무 오래 반죽하면 글루텐 형성으로 바삭한 튀김옷을 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니 가볍게 섞어줍니다. 대략 요플레 정도의 농도가 맞춰졌다면 적당해요. 너무 뻑뻑하면 옷이 너무 두껍게 입혀질 수 있으니 적당한 농도로 맞춰주도록 합니다.
-
STEP 12/17가루 입힌 고구마를 반죽에 퐁당 담가주어 튀길 준비를 합니다.
-
STEP 13/17튀김이지만 기름은 많이 넣을 필요는 없어요 부침개의 기름보다는 많이 넣는다는 생각으로 1컵 반 분량 정도 넣고 예열합니다.
-
STEP 14/17튀길 온도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반죽 옷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보는 것이에요. 떨어뜨렸을 때 바로 떠오르면서 주변에 기포가 생기면 적당하게 온도가 오른 타이밍입니다.
-
STEP 15/17반죽 옷이 너무 두껍게 입혀지지 않도록 가볍게 털어준 뒤 팬에 넣고 굽듯 튀겨줍니다. 불은 너무 약해도 튀김이 바삭하지 않기에 약간 센 불에서 조리해 주세요.
-
STEP 16/17체크해 가면서 앞뒤 모두 노릇하게 구워 완성합니다.
-
STEP 17/17채반에 두고 한 김 식히며 눅눅해지지 않도록 하여 맛있게 드시면 되어요. ^^ 튀김가루 넣고 바삭하게 튀겨냈어요. 기름에 퐁당 빠뜨리지 않아도 충분히 바삭한 튀김으로 만들 수 있고요. 평소 쪄 먹거나 구워 먹는 고구마 간식에서 이렇게 노릇하게 구워내니 별미 간식으로 고구마 소진이 순식간이었답니다. 맛없는 고구마도 이렇게 기름과 함께 만나면 무조건 맛있어지는 거 아시죠? ^^ 겨울철 즐기기 좋은 맛 좋고 영양 많은 구황작물로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포만감은 물론이거니와 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술안주 메뉴로도 좋고요. 진한 떡볶이 국물과 함께 꿀 조합을 이루는 튀김 메뉴로 고구마 활용 간식 맛있게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