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식재료 중 무 만한게 없죠~생채로도 먹고 볶아도 먹고 끓여도 먹는 무의 활용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겨울이면 이거 한번은 꼭 해 먹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그 메뉴는 바로 무전 인데요. 무전도 아주 다양하게 해 먹을수 있는데요. 무를 둥글게 그냥 썰어서 부쳐도 되고 채를 썰어서 부쳐도 되고 등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다지기를 이용하여 만든 무전이 제일 낫더라구요. 강판에 무를 갈아서 해도 되긴한데요. 강판에 갈면 무의 물이 많이 생겨서 저는 다지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다지기를 이용하여 만든 쫀득쫀득한 무전 지금부터 시작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