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끓이는 어묵탕! 맵찔이도 먹는 칼칼한 어묵탕
청양고추를 넣으면서도 맵지않고 칼칼한 맛의 시원한 어묵탕입니다!
(저는 신라면도 매워서 못 먹는 맵찔이)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삼삼한거 좋아하고, 매운거 못 먹는 맵찔이의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요리.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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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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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에따라 추가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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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요. 다시마가 없다면 멸치만 넣어도 되고 멸치가 없다면 다시마만 넣어도 되고, 멸치와 다시마 대신 멸치육수팩이나 멸치육수코인같은거로 해도 됩니다. 어묵은 나중에 부피가 불어나니까 그거 생각해서 냄비와 물 양을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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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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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무가 익는 동안 어묵을 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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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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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간장, 후추를 넣어요. 저는 마늘은 안 넣는데 마늘 좋아하시면 이 타이밍에 다진마늘 조금 넣어도 됩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추가 간을 해요. 간장으로만 하면 국물이 너무 시커매지니까 싱거울경우 입맛에 맞게 소금을 추가로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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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청양고추를 저 정도 크기의 조각을 딱 4조각만 잘게 다져서 넣어요. 그러면 청양고추가 들어갔는데도 맵지는 않으면서 칼칼하고 시원해요. 평상시에 시간있을때 청양고추 한봉지를 미리 다 썰어서 냉동실에 두면 꺼내 쓰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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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어묵이 불어나고 무가 푹 익으면 다 된거에요! 젓가락으로 무를 찔렀을 때 쉽게 쑤욱 들어가면 무가 다 익은거에요. 너무 끓이면 어묵이 퍼지니까 무가 익고 어묵 부피가 불어났으면 불 끄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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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
- 1. 취향따라 쑥갓이나 양파, 대파를 추가해도 좋아요!
2. 요리가 4인분양인데 혼자사는 분들도 그냥 만들어서 몇번 더 데워먹어도 돼요.
3. 매운게 좋은 분들은 청양고추 많이 넣으셔도 됩니다.
4. 국물이 더 시원한게 좋다면 콩나물을 같이 넣으면 더 시원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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