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시판 사골육수로 봄동된장국 끓이기
진하고 구수한 된장국이 생각날 때 끓이기 좋은 사골육수 봄동된장국 레시피예요. 얼른 먹고 싶을 때 사용하기 위해 시판 사골(또는 곰탕)육수 사놓는 분들 계시죠~ 시판 육수로 만들어서 정말 간단하지만 감칠맛 가득한 국물 맛이 아주 좋아요. 봄동의 달큰한 맛까지 어우러져서 추운 날씨에 몸 녹이는 된장국으로 딱이랍니다. 봄동 대신 배추, 얼갈이 등을 넣어도 맛있으니까 간편하게 끓여보세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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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육수 간에 따라 양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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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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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가능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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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봄동은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 양파와 호박, 청양고추해요. 호박은 사진에 없는데 나중에 생각나서 넣었어요. 시판 사골육수 한 봉지에 봄동 잎을 10장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사용하는 봄동마다 크기가 다를 수 있으니 된장국에 넣으면서 양 조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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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사골육수는 농도에 따라 물을 섞어서 사용해도 좋아요. 시판 육수 제품마다 간이 다를 수 있어서 된장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짠맛이 강하면 물을 꼭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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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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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약간 칼칼하게 먹고 싶은 분들은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으면 사골 육수의 느끼한 맛도 없애면서 얼큰한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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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다진마늘도 기호에 맞게 0.5~1숟갈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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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봄동 외에 야채는 간단하게 양파와 호박 정도 넣었어요. 감자를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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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양파와 호박이 반쯤 익으면 봄동과 청양고추 넣고 한번 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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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봄동이 익으면 대파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봄동과 야채가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오래걸리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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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다 끓이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고 5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된장국 끓일 때 이 과정을 해주면 재료들이 부드럽게 익고 맛이 우러나와서 국물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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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구수하고 달큰한 봄동된장국 완성입니다. 사골육수로 끓여서 국물 맛이 더 구수하고 진해요. 추운 날씨에 뜨끈하게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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