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근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어요~
쉽고 빠르게 뜨근한 국물만들기
전 오뎅국을 끓여요~
길거리 지나가다 보이는 길거리 오뎅
추울땐 ~ 먹고싶다죠~
꼬치 오뎅국
오뎅국
꼬치오뎅국 끓이는법 레시피
꼬치오뎅 6개, 무 한토막
멸치육수( 분말스프)
대파 반대, 청양고추,홍고추
유부 4장, 가래떡
추가간 - 쯔유,
곁들임장 - 쯔유. 겨자
꼬치오뎅
요즘엔 요렇게 꼬지에 꽂아져 나와서 편해요~
전문가의 손길? 기계가 꽂나?
오뎅 고르기
어북 함량이 많은 걸 골라요~
제가 사용한 어묵은 76% 이상 입니다.
간혹 설명서에 함량 표시가 없는 것들이 있어요~
원육함량이 많아야 퉁퉁 불지않고 끊어지지 않아요~
1인당 두개씩~
어묵이 커서 두개면 충분해요~
부재료
청양고추,홍고추,대파, 유부,
가래떡도 있어서 하나 반잘라 준비~
표고버섯 모양내 보관해 둔거 찾다가 패스~
찾을 땐 왜 안보이는 건지~
잘 둔다고 두어도 눈에 안 뜁니다.
냄비에 물,무를 넣고 먼저 끓여요~
무가 들어가야 시원해 집니다.
동봉된 분말스프 멸치스프 넣고~
부재료 다 넣고~
팔팔 끓으면
꼬지어묵을 넣어요~
한소큼 끓고~
이때 간을 봐요~
어묵에서도 맛이 나오니 나중에 봅니다.
싱거워요~
저는 쯔유를 넣어요~
멸치육수 내기 바쁠때~
분말 스프도 없을 때~
쯔유에 가다랑어등 많은 재료가 들어가있어서
쯔유만 사용해도 맛이 납니다.
어묵 넣고는 오래 끓이지않아요~
우리집은 불은 어묵 싫어합니다.
어떤분들은 퉁퉁 불어야 맛나다 하시는 분도 있지요~
각자의 취향 존중합니다.ㅎ
어느 정도 끓으면 어묵은 꺼내놓고
국물은 더 끓이면서 뜨끈하게~
상에서
냄비째 끓여가면서 먹는게 젤로 맛나지요~
국물도 뜨끈한게~
그릇에 푸짐히 담아봅니다.
겨자에 쯔유 담아내요~
부산스타일 물떡도 맛나고~
어묵은 쫄깃~
유부는 고소~
국물은 캬~ 소리가 절로 납니다.
누구는 술안주로~
아이들은 간식으로~
우동넣으면 어묵우동이 되지요~
오늘뭐먹지? 뜨끈한 꼬지어묵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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