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묵무침 탕평채 만들기 청포묵김무침 다이어트 메뉴
탱글탱글한 식감에 부드러움까지 더해진 무침 반찬으로 어린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인 청포묵무침입니다. 청포묵은 녹두 전분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도토리묵 양념장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간단한 방법으로 후다닥 완성할 수 있는 맛있는 묵반찬으로 참 좋아요. 긴 모양으로 가지런히 썰어 뜨거운 물에 반투명한 색을 띠면서 부드러워지도록 데쳐준 뒤 간장과 식초, 설탕을 적당량 넣어 조물조물 완성하면 한정식집에서 먹는 전통 반찬을 집에서도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여기에 달걀 하나 톡 깨서 잘 풀어 부쳐내 채 썰어 같이 버무려주면 비주얼까지 더욱 최고! ^^ 집어먹는 반찬으로도 좋고 비빔밥 재료로도 좋은 묵 요리로 탱글탱글 맛있는 청포묵 무치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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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 데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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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 데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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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김가루 3큰술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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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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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달군 팬에 식용유 소량을 두르고 푼 달걀을 얇게 깔아 약불에서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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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위와 같이 앞뒤 뒤집어 고루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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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한 김 식혀 준 뒤 위와 같이 돌돌 말아 썰어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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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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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김가루를 사용하면 그대로 두세 큰 술 넣어주면 되고요. 저와 같이 조미김으로 대신할 경우엔 위와 같이 위생 비닐에 넣고 비벼주면서 가루 형태로 부숴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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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묵을 먼저 썰어준 뒤 데쳐줄 건데요. 저는 물결 모양의 묵 칼을 사용했는데요. 그냥 일반칼을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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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너무 두꺼우면 부서지지 쉽기에 0.5mm 정도의 폭으로 썰어주도록 합니다. 묵 칼 대신 일반 칼로 썰어주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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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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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썬 묵도 함께 넣고 불투명해지도록 2~3분간만 가볍게 데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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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데치고 나면 보다 부드러워진 묵이 되고요. 흐르는 찬물에 헹구어 열기를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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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수분을 제거한 뒤 볼에 넣고 양념에 버무릴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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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다음 간장 1 큰 술, 식초 1 큰 술, 설탕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동량의 재료라 기억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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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양념과 함께 김가루와 채 썬 달걀지단을 넣어주세요. 이때 지단은 모두 넣지 않고 일부는 나중 버무린 후 플레이팅용으로 소량 남겨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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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고루 섞어줍니다. 남겨둔 지단 살포시 올려 맛있게 완성해 줍니다. 야채 등 다양한 재료가 필요하지 않아 후다닥 완성했어요. 아이들이 도토리묵보다 좋아하는 하얀묵으로 식당에서도 잘 먹기 때문에 집에서도 즐겨 만들어 주고 있어요. 맵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을 위한 반찬으로도 좋답니다. 낮은 칼로리의 주재료에 단백질 가득한 달걀까지 함께 버무려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으로도 좋은 만큼 온 가족을 위한 메뉴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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