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뉴는 수제 토마토소스로 만든 링귀니입니다 :) 이 수제 토마토소스를 만드는데 쓰인 토마토페이스트 역시 100% 토마토로 직접 만들었답니다! 상온에서도 오래 보관이 가능한 시판 토마토소스와는 차원이 달라도 아주 많이 다른 맛이에요 ㅋ 저는 사실 시판 토마토소스들에 그다지 빅팬은 아니거든요. 지나치게 톡 쏘고 시큼한게 무슨 케첩을 먹는 것도 아니고.. (진짜 내스타일 아님 ㅠㅠㅠㅠ) 하지만 직접 만든 토마토소스는 그 맛이 달라도 너~~~무 다르더라구요. 그렇다는 건, 그 수제 토마토소스로 만든 파스타의 맛이야 말할 것도 없다는 거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