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배추를 넣고 끓이다가 처음 국물을 조금 붓었기에 남은 물 600ml(3컵)을 더 붓고 두부도 넣어 한 번 더 끓여줍니다
STEP 7/11
국이 한소끔 끓었으면 손질해 놓은 냉동바지락을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 줍니다 바지락이나 해물 종류는 오래 끓이면 질겨지기 때문에 얼갈이나 여러 가지 재료가 거의 다 익었을 때 바지락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었어요
STEP 8/11
마지막에 썰어놓은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고 휘리릭 끓어주면 얼갈이 된장국 완성입니다
STEP 9/11
국대접에 건더기 듬뿍 한 그릇 떠서 밥 없이 국만으로도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좋아하는 두부도 넉넉히 넣고 끓인 얼큰 칼칼한 얼갈이 된장국입니다 냉동실에 있던 바지락을 넣어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해서 국한 그릇 국물까지 순삭 했던 국 종류로 역시나 된장국만 한 게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