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대신 간장으로, 간장 황태채볶음 만드는 법
국 끓이려고 황태채 준비했는데 어머니께서 미역국을 끓여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준비한 황태채가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볶음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준비한 재료는 빨리 사용하고 없어야 냉장고 정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오늘은 황태채를 고추장 양념으로 볶지 않고 간장 양념으로 볶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추장 양념보다는 간장 양념에 볶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깔끔하다고 할까나?"
그럼 지금 바로 간장 황태채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황태채 200 g
- [양념]
- 물 10 T , 올리고당 5 T , 간장 4 T , 매실액 2 T , 미림 2 T , 참기름 1 T , 다진마늘 1 T , 볶은참깨 1 T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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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황태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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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볼에 물 10T, 올리고당 5T, 간장 4T, 매실액 2T, 미림 2T, 참기름 1T, 다진마늘 1T를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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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그다음 황태채를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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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황태채가 촉촉한 상태가 되었을 때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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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황태채가 알맞게 볶아진 상태가 되었을 때 볶은참깨 1T를 뿌리면 간장 황태채볶음 완성.
- 매콤하고 개운하게 드시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다진마늘처럼 다져서 넣어도 좋은데 저는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넣지 않았습니다.
간장 황태채볶음은 반찬뿐만 아니라 안주로 만들어도 되는데 부모님은 안주로, 아이는 반찬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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