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욱 두부된장국 끓이는법/ 유아식 아욱된장국 만드는법/ 건새우아욱국/ 국물요리 추천 아욱 손질

아욱 두부된장국 끓이는법/ 유아식 아욱된장국 만드는법/ 건새우아욱국/ 국물요리 추천 아욱 손질

오늘은 아침국으로 드시기 좋은 국물요리 아욱된장국 끓이는법 보여드릴게요 :) 가을 아욱국은 사립문 닫고 먹는다/ 사위만 준다 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영양도 좋고 맛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시금치와 비슷해 보이지만 단백질, 칼슘이 시금치보다 2배 이상 높아 성장기 아이들 뼈 건강에 효능이 좋다니 아이들 국, 유아아욱 아기아욱된장국으로 만들어 주셔도 굿굿! 국으로 끓여먹으면 부들부들 목넘김이 좋아서 아침국으로도 넘 좋아요 :) 아욱은 살살 씻는 다른 채소들과 손질법이 좀 다른데요. 빨래 빨듯이 주물러서 치대면 풋내가 없어지고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아욱된장국 끓이는법 할 때 다양한 부재료를 넣고 만들어 보셔도 좋은데요. 보통 건새우를 넣고 끓이는 경우가 많고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건새우를 넣어 끓이면 서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주기 때문에 더 건강한 국물요리가 완성 :) 여기에 두부도 1모 넣어주면 더 구수하고 풍성한 맛으로 즐기실 수 있어요 :) 그럼 맛있는 건새우아욱국 레시피, 아욱 손질법까지 차근차근 남겨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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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꿈이댁

[더보기] 7세, 9세 뚜아자매, 남편이 잘 먹어 준. 요리 레시피를 포스팅하고 있어요 :) https://m.blog.naver.com/pinkh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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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 조리법
아욱 손질법
두부 보관법
된장 조리법
까나리액젓 조리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5

아욱은 150g을 준비했어요 건더기를 푸짐하게 드시고 싶다면 양을 좀 더 준비하셔도 좋아요 :)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고 끝부분의 너무 두꺼운 줄기는 질길 수 있으니 잘라냅니다
∨ 아욱 고르는법
잎이 넓고 부드러우며 줄기가 통통하고 연한 것을 고르세요
∨ 아욱 보관법
수분을 제거하여 신문지에 싼 후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면 되세요
STEP 2/15

사진처럼 줄기의 단단한 부분을 꺾어서 얇은 비닐 같은 껍질을 제거해 주세요 이렇게 손질을 한번 해 주면 질기지 않고 아욱을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
STEP 3/15

굵은줄기 중심으로 줄기 껍질을 벗겨내고
STEP 4/15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STEP 5/15

볼에 물을 담아주고 빨래 빨듯이 주물주물 치대주세요 이파리가 짓이겨지는 것도 정상적인 손질 과정이랍니다 풀물이 빠져서 물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거품이 나오는데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3차례 정도 아욱을 치대어 세척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미끈거리는 성분이 제거되어 풋내가 나지 않고 구수한 맛의 아욱국 만드는법 완성할 수 있어요
볼
STEP 6/15

깨끗한 물에서 두세번 더 세척한 후에 물기를 꼭 짜면 아욱 손질법 끝!
STEP 7/15

두부는 1모를 준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대파는 송송 썰고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를 함께 넣으면 영양가도 좋고 부드러워서 아기 유아식 아욱된장국 으로도 그만이에요 :)
STEP 8/15

건새우는 반줌을 준비했어요
STEP 9/15

시원하게 우려낸 멸치다시마 육수는 900ml를 준비했습니다
냄비
STEP 10/15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900ml, 된장 1.5T를 넣어 잘 풀어주고 센불로 불을 켜 주세요

조리용스푼
STEP 11/15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건새우와 손질한 아욱을 넣고 뒤적여줍니다
STEP 12/15

깔끔한 국물맛을 위해 떠오르는 거품이 있으면 걷어내고, 다진마늘 1T, 까나리액젓 1T을 넣어 끓여줍니다
STEP 13/15

줄기와 이파리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주면 구수하고 부드러운 아욱국 만드는법이 완성돼요 :) 그런 다음에 두부를 넣고
STEP 14/15

대파 넣고 뒤적여주고 한소끔 끓여서 마무리합니다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액젓을 추가하면 되고, 국물이 짜다면 물을 소량 보충해서 끓여주면 되는데요. 1~2번 더 끓이면서 염도가 알맞게 맞춰지기 때문에 저는 추가 간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
끓일수록 맛이 더욱 좋은 아욱된장국은 처음부터 간을 짜게 맞추기보다는 슴슴한 정도로 간을 맞춰주시는 것이 좋아요 :)
STEP 15/15

맛있게 끓여진 아욱 두부 된장국은 미니웍에 담아서 한번 더 끓여주었어요 국물요리는 주물냄비나 뚝배기에 담아서 식탁에 올리면 식사 내내 따뜻하게 드실 수 있어요 :)
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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