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운걸 좋아하기 때문에 고추장과 고춧가루 청양고추를 넣어서 닭볶음탕을 자주 만들어 먹어요 그렇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에요 수능 바로 전날 수능이라 장이 그렇게 좋지 않은 아들을 위해서 된장국과 밥 김치와 나물 종류로 밥상을 차리려고 했는데 단백질을 먹이라는 하늘의 계시인지 마트에서 닭볶음탕용 닭을 가성비 있게 팔고 있어서 사 왔어요 어린이가 먹는 것처럼 순하게 맵지 않게 만들면 자극적이지 않고 뱃속도 편할 것 같아서 간장으로 닭볶음탕을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