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쟁반막국수 비빔막국수 양념장
주말에 오랜만에 족발을 시켜 먹었는데요. 족발에 빠질 수 없는 막국수도 같이 주문했지요. 오랜만에 남이 해 준 요리를 먹으니 너무 맛나더라고요 ㅎ 쫄깃한 족발도 맛났지만, 새콤달콤 젓가락이 멈추지 않았던 쟁반막국수가 별미였는데요. 맛있었던 만큼 부족했는지 다음날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믿고 만드는 류수영님 레시피로 쟁반막국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 저는 넉넉히 만들어둔 다음 냉장고에 보관해두려고 아래 레시피 계량의 2배로 만들었어요. 사진과 레시피 계량에 차이가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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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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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상추
-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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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뿍 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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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한 톨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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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뿍 떠서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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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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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양조간장과 물은 5T씩양조간장, 물 5T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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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다진마늘은 1/2T, 고추장은 듬뿍 떠서 1T다진마늘 1/2T, 고추장 듬뿍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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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연겨자는 도토리 한 톨만큼, 통깨는 듬뿍 1T인데요.연겨자 1/2t, 통깨 듬뿍 1T류수영님 왈, 겨자를 넣어야 일반 비빔국수에서 막국수로 맛이 우회전을 한다며 ㅎㅎ 통깨는 마침 똑떨어져서 못 넣었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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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쟁반막국수 양념장 완성되었으니, 이제 쟁반막국수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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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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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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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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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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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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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볼에 삶은 메밀면과 양념장을 넣고 면에 소스가 잘 베도록 버무려주는데요. 버무리고 간을 보는데 저희 입맛에는 달콤함이 부족하더라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매실청을 1T 추가해 주었는데요. 한 번 간을 보시고 부족하다 싶으면 가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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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그릇에 채 썬 양배추를 깔고 채 썬 깻잎이나 상추를 빙 둘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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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양념장에 버무린 면과 김자반, 채 썬 오이를 올려주면 류수영 쟁반막국수 완성입니다 :)
- 새콤달콤한 양념장에 아삭한 야채가 중간중간 씹히니 넘 맛있었던 류수영 쟁반막국수였어요. 어남선생 류수영님 말대로 알싸한 겨자가 막국수의 맛을 살리는 핵심 맞더라고요.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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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끼짜끼리뷰별점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만들기도 비교적 간단하고 더운 여름 시원한 별미로 좋았습니다~ 그런데 먹다가 찍어서 예쁘게 못 찍었네요~~^^2025.08.02 22:04쉐프의 한마디여름엔 요런 면요리가 땡기더라고요^^ 저도 자 먹기 전에 사진 찍기 자주 까먹어요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맛난 하루 보내세요2025.08.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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