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전시회 준비로 일찍 나가야 하는 딸아침으로 이른 시간 초간단 파송송 계란찜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충농증으로 약 먹어야 해서 밥 먹고 나가야 하기도 했고요. 부드러운 계란 찜은 입맛 없는 아침 메뉴로 좋은거 같아요. 부드러워 목넘김이 좋고 간이 맞으면 다른 반찬 없이 밥 한 공기 뚝딱 할 수 있으니까요.
계란은 작은 거품기로 잘 풀어 주었어요. 알끈을 제거 하면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지만 아침 시간은 편리한게 우선 이라 패스 합니다. 파는 작게 썰어주고 양파는 다져 준비합니다.시간 여유 있으신 분들은 알끈 제거 하고 만드시는 거 추천합니다.참치액과 약간의 소금으로 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