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맛없을 때 호로록! 또는 술 한잔 걸치며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국물요리 김치 어묵우동 만들기 보여드릴게요 :) 투다리김치우동이 술안주로 그렇게 인기가 좋다고 해서 사 먹어볼까 하다가. 집에서 투다리 김치우동 스타일로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 뜨끈한 김치우동의 면발을 호로록ㅎㅎ 오동통한 꼬치 한입 먹어주고, 국물 한번 들이켜면 캬 시원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지유!ㅎㅎㅎ 우동요리에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면발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사누끼우동면을 냉동실에 구비해두고 종종 활용하는데요. 사누끼 우동면을 사용하면 전분기 없이 촉촉, 탱글탱글한 식감이 나서 더 맛있더라구요! 사누끼 뜻은? 사누끼는 일본 가가와현의 옛명칭으로 가가와 현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면발이 매끄럽고 탱탱하며 식감이 쫄깃쫄깃한 게 특징입니다 사누끼 뜻도 알아봤구요.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하실 수 있으니. 냉동보관해 두고 다양한 우동면요리에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투다리 김치우동 레시피 재료는 김치, 꼬치어묵, 냉동유부, 양파를 준비했으며 깊은맛을 더해 줄 김치국물에 국간장, 참치액, 진간장 넣어 보글보글 끓여주면 완성! 육수나 쯔유 없이도 충분히 맛있는 국물만들기 할 수 있답니다 여기에 어묵꼬치, 쑥갓, 버섯류, 홍고추 등을 기호에 따라 곁들여주면 술안주로도 그만인 김치어묵우동 맛있게 만드실 수 있어요 :)
냉동사누끼우동면은 1인분을 준비해서 흐르는 물에 세척해 주었어요 사각어묵은 2장을 준비했으며 꼬치에 끼워둔 걸 사용했어요 냉동 유부채는 1줌을 준비해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하고, 양파는 먹기 좋은 두께로 채 썰어주었어요 플레이팅과 풍미를 위한 쑥갓, 새송이버섯, 홍고추, 고춧가루를 준비했으며 취향에 맞게 변경하셔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