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대구 마리네이드 구이
생대구탕을 끓이고 남은 대구살을 이용해서 마리네이드 해서 구워 보았어요. 생선 스테이크는 아니지만 살짝 비슷하기도 하면서 조금 다른 느낌이고 기름기가 적은 흰살 생선이라 단백한 맛을 좋아한다면 한 번 시도해 보시길 바래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기본 재료
-
- 마리네이드 재료
-
-
또는 화이트와인
-
또는 생바질
- 타르타르 소스 재료
-
-
통 피클
-
또는 올리고당
조리도구
조리순서
-
STEP 1/9
-
STEP 2/9뼈를 바른 대구는 마리네이드 하기 좋은 그릇에 담아주세요.
-
STEP 3/9올리브오일과 소금, 바질가루, 맛술(화이트와인), 후추로 마리네이드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오늘은 생바질이 없어서 바질가루를 사용했는데 생바질이 있으면 곱게 다져서 사용해 주세요. 맛술 대신 화이트와인을 사용하면 풍미가 더 있어요.
-
STEP 4/9손질해 놓은 대구살에 마리네이드 양념을 앞뒤로 골고루 묻혀주세요.
-
STEP 5/9마리네이드가 잘 되도록 뚜껑이나 랩을 씌워 30분 ~ 1시간 정도 냉장 숙성 시켜주세요.
-
STEP 6/9팬을 적당히 달군 후 오일을 두르고 마리네이드 된 대구를 올려서 구워주세요. 저는 올리브오일을 사용했지만 좀 더 고소한 맛을 원한다면 버터를 사용하세요.
-
STEP 7/9앞뒤로 겉면이 바삭한 느낌이 들게 구워주세요. 불의 세기는 중약불을 사용하여 천천히 구워주세요.
-
STEP 8/9생바질이 아닌 바질가루를 사용하였더니 가루가 좀 빨리 타는 경향이 있네요. 바질가루를 이용하여 마리네이드 후 구울 경우에는 좀 더 약한 불을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
STEP 9/9완성된 생대구 마리네이드 구이를 수제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있어요.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 마리네이드 후 충분히 숙성하는 것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버터를 이용하여 구우면 흰살 생선에 부족한 기름을 보충하여 더욱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