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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베트남 음식 볶아먹는 쌀국수
간장 1수저, 참치액젓 1수저, 굴소스 1수저, 참기름 1수저, 깨소금 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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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면 면요리 어떤것이든

물에 말아놓은것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냉면이든 막국수든 막판에는 국물까지 마셔줘

아~~ 잘 먹었다 소리가 나옵니다.

숙주와 양파를 넉넉하게넣고 쌀국수면과

구수한 국물에 한그릇 마셔주듯 비워내면

배가불러오는데 오늘은 볶아줄겁니다.


볶아먹는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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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인기있는 "분보남보"란 남부식 소고기

얇은 쌀국수를 응용해 만들었습니다.

: 얇은 쌀국수면

: 소고기

남보 :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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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이 너무도 맛있어 앞으로도 종종 만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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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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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아먹는 쌀국수

쌀국수면 2인분

차돌박이 100g

숙주나물 2줌

목이버섯 한줌

마늘 10개

청경채 2송이

양파 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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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보다는 콩나물을 자주사용하다보니 조금은 낮설은듯한 숙주지만

요즘 자주 접하다보니 매력에 푸욱~빠져버렸네요.

소고기대신 차돌박이를 사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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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를 마쳤으니 제일먼저 쌀국수를 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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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수면보다는 약간 덜 삶아 흐르는물에 씻어 물끼를 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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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을 볶아줄겁니다.

식용류 두르고 편 썰어둔 마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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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차돌박이를 넣고 날쎄게 볶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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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 2수저를 넣고 1차로 간 에 들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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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글자글 볶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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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한조각 넣고 보까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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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 목이버섯을 넣고 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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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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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못살게 굴어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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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를 넣고 휘릭~~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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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가 다 익기전에 간을 해 주는데요.

볶아먹는 쌀국수 양념

간장 1수저

참치액젓 1수저

굴소스 1수저

참기름 1수저

깨소금 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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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마늘 1스푼에 참치액젓 1수저를 넣고

마지막 간 은 소금 한두꼬집만 넣어주세요.

웍을 돌리고 재료가 아래위로 섞여지게

휘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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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소금 한수저로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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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 물끼제거한 쌀국수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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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아놓은 재료들을 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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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눈으로 확인 시켜줍니다.

마치 베트남 어딘가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음식점에

마주한듯한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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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사정없이 비벼줘야죠.

국물있는 쌀국수와는 또다른 맛이 납니다.

현지인이된듯 깊숙히 빠져드는 느낌까지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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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와 숙주의 조합도 좋고 재료를 슬쩍 볶아내니

향도 올라오면서 입에 착착 감기기까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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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저에 가득 담아 입이큰가 숟가락이 큰가 재보는 사이에

금새 바닥은 터엉~~비워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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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완 또 다른 느낌이 있는 오늘의 요리는

언제부터인가 베트남 여행을 갈망하고있는데

여행객이 많지않은 시골 낮선곳에 와 있는듯한

기분까지들어 더 좋았습니다.

10월엔 쉬는날이 많아 넘 빨리가는것 같은데

벌써 주말이네요.

편안하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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