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총각김치가 있고, 거기에 케일김치도 폭삭 익었습니다. 즉, 이 김치들은 김치찌개를 할때에 더욱 맛있다라는 의미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돼지고기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돼지고기보다 멸치를 넣어서 육수도 필요없이 구수한 맛의 멸치김치찌개이자 멸치김치찜을 만들었습니다. 저희집은 김치찌개를 끓일때에 두부나 물을 많이 넣지 않는데, 보통이 두부를 넣고 국물도 많이 넣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울 오마니는 어떤 김치찌개를 끓이신 걸까??? 그래서 김치찜처럼 보이지만 김치찜은 아닌 멸치를 넣고 만든 멸치총각케일김치찌개입니다. 두부 없습니다~~~~ 간단하쥬~~~ 재료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