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쫄깃한 쌀떡볶이 레시피로 가래떡에 진한 양념장 만들어 완성한 집에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쌀떡볶이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요즘 시판 밀키트 떡볶이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렇게 건강한 쌀로 만든 쌀떡볶이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재료 넣어 맞춤 떡볶이로 만들 수 있기에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이 레시피로 만들다 보면 시판 밀키트 떡볶이 부럽지 않은 맛있는 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는 황금레시피로 양념장 비율까지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멸치육수 500ml를 사용해 주어도 좋고요. 간편하게 물 500ml에 시판 육수용 코인 1알을 넣고 끓여주어도 좋아요. 맹물보다 이렇게 육수물 베이스로 사용하시면 따로 조미료를 넣지 않아주어도 감칠맛 나는 떡볶이로 완성할 수 있답니다.
STEP 4/7
다음 가장 먼저 떡을 모두 넣어주고 설탕 2 큰 술도 넣어줍니다. 떡이 말랑해질 때까지 설탕 맛이 잘 배도록 먼저 끓여줍니다.
STEP 5/7
다음으로 간장 1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고추장 3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그리고 후춧가루 1/2 작은 술을 넣어주어 양념을 해줍니다. 저는 후춧가루의 매콤한 맛이 나는 떡볶이 양념을 가족들이 좋아하여 조금 더 넣어주었어요. 기호에 맞춰 후춧가루의 양은 가감해 주셔도 좋아요. 이렇게 양념이 고루 섞이며 끓을 때까지 한번 끓여주도록 합니다.
STEP 6/7
양념이 끓으며 떡에 양념이 배면 어묵을 넣어 한소끔 끓여주세요.
STEP 7/7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 가볍게 마지막으로 끓여내주면 맛있는 쌀떡볶이 완성입니다. 파는 숨이 죽을 때까지만 살짝 끓여주면 파의 풍미를 느끼며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일반 떡볶이용 쌀떡볶이로 준비하여 넣으셔도 좋고요. 저와 같이 짧은 가래떡 그대로를 넣어 드셔도 좋아요. 저희 집 아이들이 가래떡 떡볶이를 좋아하는지라 항상 구비하여 두고 밀가루보다 든든하게 쌀떡볶이로 자주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국민 간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떡볶이 이제 집에서도 전문 분식집 부럽지 않게 맛있게 만들어보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