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지금 있는 재료로 당장 만들 수 있다고 하여 당장레시피로 선보인 편스토랑 류수영 두부김치 간단레시피 소개합니다. 평소 류수영씨가 소개하는 편스토랑 레시피는 요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으면서 맛은 보장이라 즐겨 만들고 있는데요. 오늘은 평소 가족들이 좋아하여 자주 만드는 두부김치 메뉴인지라 소개한 데로 당장레시피답게 집에 있는 재료인 묵은지와 두부 당장 꺼내서 만든 간단 두부김치 빠르고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평소 함께 넣는 고기나 참치를 첨가하지 않아도 감칠맛나게 볶아내는 방법과 신김치가 아니어도 묵은지 부럽지 않게 맛있게 완성하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촉촉하게 다시 물이 흥건해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다시 중불로 올리고 볶아주면 투명하고 윤기나는 김치볶음으로 완성되어 갑니다. 여기에 김치 상태에 따라 식초 2 큰 술을 넣어주는데요. 신김치일 경우엔 식초를 추가하지 않아도 되어요. 저는 묵은지를 사용하여 따로 식초를 넣지 않았어요. 이제 전문집 따라잡는 두부 모양 잡는 법 소개합니다.
STEP 10/13
물을 버리고 두부를 썰어줍니다. 방송에서 나온 주막에서 나오는 두부 모양으로 썰어주도록 할게요.
STEP 11/13
삼각 모양으로 반을 나눠 썰어주고요. 두부를 위와 같이 세워 다시 삼각으로 사선으로 썰어주도록 해요. 다음 삼각뿔 모양으로 세워주면 파도두부 모양으로 완성입니다.
마지막 데친 두부에 들기름을 뿌려 고소함을 더해주고 통깨도 마무리로 뿌려 당장 만드는 당장 레시피 완성입니다. 고소한 두부와 감칠맛 나는 묵은지의 조화로 밥 한 그릇 뚝딱 메뉴는 물론 술안주 메뉴로도 최고인 두부김치 완성입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집밥 레시피로 묵은지 소진하면서 두부와 함께 든든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레시피로 국민 메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두부김치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