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전중 남편의 픽은 동태전
워낙 좋아해서 빠지면 안됩니다.
우리집은 대구전보다 동태전
대구전은 너무 담백하고
동태전이 감칠맛이 더 있다고 할까요?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명절전 동태전
깔끔한 맛 동태전
동태전만드는법
동태포, 소금,후추
밀가루,계란
장에서 줄서서 떠온 동태포
마트표 보다 시장표가 더 좋더라구요~
소금,후추로 간하고~
팬옆에 밀가루,계란물 나란히 준비하고
밀가루 앞뒤로 묻히고~
계란물 풀어서 퐁당~
계란물 잘묻게 눌러주고~
팬에 기름 두르고 포크로 건져서 얹어요~
계란묻힌 전은 처음부터 약불로 말고
중불로 시작해 약불로 줄여야 깔금하게 부쳐져요~
계란이 익으면 뒤집고
약불로 동태를 익혀줍니다.
생각보다 빨리 익어요~
전부칠땐 팬을 두개 사용하면 전을 빨리 부칠 수 있답니다.
앞뒤로 노릇해지면 다른팬에 옮겨 약하게 속까지 익혀요~
남편은 아무 고명 없이 먹는 걸 더 좋아해요~
따땃할때 먹으면 꿀맛!
부드러운 계란에 담백한 동태
이맛입니다.ㅎ
꼬지전등 명절전 종류 다양하지만
우리집은 기본인 동태전 젤로 좋아한다는~
명절전 기본 동태전
밥반찬으로 술안주로 간단하면서 맛 좋은 동태전~
술안주 막걸리안주로 추석에 한잔~
명절전부치기 기본으로 동태전, 동그랑땡만 부쳐도
명절 분위기 물씬납니다.
명절음식으로 조금씩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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