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맛으로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면서 더운 날씨 불을 쓰지 않는 간단 국 소개합니다. 특별히 시판 냉면육수를 사용하여 맛을 더하고 소량의 양념만을 더하면 후다닥 완성할 수 있답니다. 또한 제철 영양 채소인 가지와 오이를 넣어 영양도 가득 채울 수 있는 메뉴로 오이 가지냉국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를 송송 썰어 준비만 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요. 밥과 함께 시원한 국메뉴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국수를 말아 시원한 냉국수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더운 여름 내내 저희 집 식탁에 자주 오르던 메뉴였는데 아직까지 날씨가 덥고 또한 가지와 오이를 저렴한 가격에 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또한 최고랍니다. 맛있는 비율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얼음 듬뿍 넣어 새콤달콤한 맛의 정도를 조절해 주도록 합니다. 시원함도 배가 되어 훨씬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여름 냉국 완성입니다. 보기만 해도 개운하고 시원한 별미 메뉴 완성입니다. 취향에 따라 식초와 설탕의 비율을 가감하여 만들 수 있어요. 물컹한 가지의 식감이 싫으셨던 분도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쫄깃하게 만들어 낸 가지 덕분에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아직 가지가 저렴한 가격에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진한 보라색만큼 그 안에 영양소가 가득한 가지로 입맛 돋우는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