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를 평소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맛있게 가지 별미 요리로 완성할 수 있는 가지 덮밥입니다. 평소 만들어 먹는 굴소스 양념 베이스와는 다르게 된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으로 백종원가지덮밥이 소개되었더라고요.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한 그릇 뚝딱 비웠답니다. 90% 이상이 수분으로 채워져 있기에 물컹한 식감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대표적인 야채인데 올여름 다양한 가지 레시피로 가성비 넘치는 일품요리 많이 만들어 먹었네요. 식감을 맛있게 바꾸어 먹는 방법으로는 처음 한번 구워낸 뒤에 준비한 양념 넣고 조려내는 방법으로 만드시면 된답니다. 맛있고 감칠맛 나는 양념장으로 맛있게 조려내어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덮밥으로 만드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깨 또는 후춧가루 소량을 취향에 맞게 뿌려 완성해 주세요. 한입 쏙쏙 밥과 함께 먹을 때마다 간도 딱 맞아 술술 넘어간답니다. 한 그릇 뚝딱 메뉴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한 보랏빛의 가지는 나스닌 성분으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칼륨 또한 풍부하여 고혈압 개선에도 좋다고 해요. 가지 1개 모두 한 그릇 덮밥 토핑으로 가득 올려 먹으니 매우 든든하고 뒷맛도 깔끔하니 좋았네요. 남은 가지로 또 한 번 만들어 보아야겠어요. 가격이 저렴하여 가성비 최고인 건강 식재료인 가지로 맛있는 가지 일품 메뉴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