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소스파스타]
시판 파스타 소스를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니지만 급할 땐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보통은 건강한 슬로우 푸드를 즐기는 저이지만,,
퇴근하고 밥 할 에너지가 1도 남아있지 않다면 냉장고에 킵해둔 파스타 소스를 꺼내야겠지요...ㅎㅎ
토마토 소스보다는 크림 소스를 선호해 남아있는 게 이 볼로냐 소스 뿐이라 아쉬웠지만,
조금 시들은 바질까지 한켠에 남아있어 참 다행^^
바질이 색감과 향을 살려주어 그럭저럭 먹을만한 파스타를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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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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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바질을 씻어 물에 잠시 담가줍니다.
프레쉬한 생바질 향이 아주... 끝내줍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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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파스타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이고 꼰낄리에를 넣고 삶아주었어요.
소금 1g 넣고 시간은 포장에 있는대로 11분.
1인분 기준은 제각각이니까 각자 맞는 양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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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면이 끓는 동안 팬을 꺼내 후딱 채소를 볶아줍니다.
버터 10g을 녹이고 마늘, 양파의 순서로 넣고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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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양파가 반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양송이도 썰어 넣어 함께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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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양송이까지 익으면 #폰타나볼로냐소스 넣어줍니다.
한병이 430g인데 2인분 정도라 200g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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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잘 삶긴 꼰낄리에도 넣어주고, 면수 조금 추가해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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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슥슥~ 잘 섞으며 끓이면서 파스타면에 소스가 잘 밸 수 있게 해주세요.
- 신선한 바질만 있으면 시판 소스로도 간편하고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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