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식감을 살린 멸치볶음과 양념이 잘 배인 고추조림, 이두가지 밑반찬을 각각 만들기는 쉬워도, 두재료가 합쳐진 ‘멸치꽈리고추조림’을 하면서 각각의 식감을 살리기 어렵지 않으셨나요? 꽈리고추에 양념이 잘배이게 하면 촉촉한 멸치가되고, 멸치를 바삭하게 하면 꽈리고추에 양념이 덜 배이고요ㅎ 제가 멸치는 바삭하게, 꽈리고추에는 양념이 잘배기에 하는 제대로 된 멸치꽈리고추조림의 비법을 알려 드릴게요~
멸치 꽈리고추조림을 할때 재료를 따로 볶다가 함께 조리면 바삭하고 고소한 멸치와 양념이 잘배인 꽈리고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밥도둑 밑반찬이 됩니다^^
STEP 8/8
조리하기전 멸치는 짠맛이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꽈리고추와간장등을 같이 넣고 볶으면 멸치의 간이 많이 짜지기 때문에 꽈리고추에 양념간장을 해서 어느정도 간이 배이면 멸치를 넣고볶아 보세요. 볶다가 진간장 살짝과 꿀1TS을 더넣고 조금더 볶아주면 정말 맛있는 멸치꽈리고추조림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