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밥도둑 간장 고추장아찌 만들기
겨울보다 여름엔 장아찌류를 더 자주 먹게 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불을 쓰는 일을 줄이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어서 더 더워지기전에 호로록 만들어봤어요! 고기나 백숙이랑 먹어도 너무 맛있고, 김밥에 같이 넣어 먹어도 맛있는 간장 고추장아찌 만들어볼게요!
2인분 
5분 이내 
아무나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쥬예요~ 쉽고 간단하지만 맛있는 레시피로 만들어먹는걸 좋아해요 :)
재료
- 메인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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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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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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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맛술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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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세척하기
- 겉을 깨끗이 닦기 위해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주면 좋아요! 베이킹 소다가 없다면 식초를 넣어서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 깨끗하게 행군 뒤 물기를 키친타올이나 마른 헹주로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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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다듬기
- 꼭지를 가위로 잘라주세요! Tip. 꼭지를 너무 다 짤라 버리면 간장물이 너무 깊게 스며 들어 짤 수 있으니 꼭지만 짧게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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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구멍내기
- 간장물이 잘 스미도록 포크로 구멍을 내주거나 고추의 끝을 가위로 조금 잘라주세요. 이때! 가위로 너무 많이 자르면 안에 씨가 쏟아져 나와서 간장물이 지저분해질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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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간장물 만들기
- 400ml 물에 다시마 한장을 넣고 미리 우려주세요! - 다시마육수 400ml, 양조간장 300ml, 국간장 3 스푼, 매실청2~3스폰, 설탕 7~8스푼, 소주(맛술)60ml, 식초 150ml 를 한번에 넣고 끓여주세요! -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고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끓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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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담그기
- 깨끗이 닦인 고추를 미리 열탕 소독 해준 통에 담고 끓인 간장물을 잠길 때까지 부어주세요! Tip. 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간장물이 뜨거울 때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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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보관
- 실온에 3~7일 가량 두었다가 냉장고로 옮겨서 보관하면 좋아요! 요즘 날씨(초 여름)인 경우는 너무 길게 두지 않고 옮겨주는게 좋아서 저는 3일 가량 두고 옮겨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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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완성
-.고추가 간장물이 들어서 어두운 카키색이 되면 다 익었다고 생각하면 되요! 먹을때는 가위로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서 먹으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고기 구워서 같이 먹거나, 다져서 김밥에 넣어도 너무 맛있답니다!
- Tip. 고추가 가벼워서 뜰 수 있으니 종지나 나무젓가락 등을 넣고 눌러주면 간장도 잘 스며들고 산폐를 막아서 오래 보관 할 수 있어요! Tip. 다 먹고 남은 간장물은 버리기 아까우니 한번 다시 끓여서 양파장아찌 만들어줬어요!!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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