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편스토랑에 김가연님께서 나오셔서 오이탕탕이 레시피를 소개해 주셨는데요. 오이무침 만드는 법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칼로 썰 필요가 없어서 초간단 밑반찬으로 아주 딱이라지유!ㅎㅎㅎ 쉽게 만들 수 있고, 별미 중에 별미♡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에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 오이를 금방 순삭할 수 있겠더라구요! 오이탕탕이는 오이를 밀대로 탕탕 치는 과정에서 모양이 불규칙하게 조각나게 되는데요. 그 덕분에 오이에 양념이 더 잘 스며드는 효과가 있어요 김가연님은 오이 6개를 기준으로 만드셨고, 예꿈이댁은 오이 양을 2개로 줄여서 2~3끼 정도 먹을 분량으로 입맛에 맞게 계량해 봤어요 양념재료로는 다진마늘, 소금, 설탕, 식초, 참기름, 깨소금, 통깨가 들어가는데요. 깨소금은 넉넉하게 넣어주셔야 더 풍미가 좋아지는 팁도 알려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