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으로 쌈장으로 만들어 쌈을 싸 먹어도 좋고 채소와 참치가 많이 들어가 많이 짜지 않기 때문에 비빔밥 소스로 흰쌀밥에 듬뿍 올려 참치 비빔밥으로 먹어도 좋아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은 쌈 채소에 얹어 쌈 싸 먹으며 한 끼 해결~ 계란 프라이만 하나 부쳐서 참치 비빔밥으로 활용하면 또 한 끼 해결~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두른 후 섞어 주세요. 참치 쌈장 만들기가 완성되었습니다. 반찬통 하나 정도 양이라 그리 적지 않아서 한동안 쌈장 걱정은 없어요.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조금씩 꺼내 먹으면 되는데요. 너무 오래 보관해 두기보다는 일주일 정도 먹을 양으로 먹을 때마다 조금씩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STEP 12/12
참치캔을 사용하면 따로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감칠맛이 좋아요. 오늘은 달큼한 양배추찜만 만들어 미리 만들어 둔 참치 쌈장 꺼내 맛있게 냠냠~ 너무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