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오랜만에 공심채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야채음식들이 별로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아닌가 ㅎㅎㅎㅎ 야채도 많이 먹으면 부족함보다 못하지만서도, 고기먹방은 많이 보았어도 야채먹방은 한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당근빼고, 오이빼고,,참으로 빼는 음식도 많습니다. 골고루 먹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공심채볶음!! 베트남과 홍콩에서 먹었던 맛을 재현하고자 했습니다. ^^
레드페퍼홀로 인해서 칼칼한 향과 맛을 주고 간은 느억맘소스이자 피쉬소스여서 간간한 맛을 주는 공심채볶음이 다 되었습니다.
STEP 8/8
홍콩이나 베트남에서 먹었던 공심채볶음이나 유채볶음!! 정말 맛있었거든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으면서도 매콤하고 감칠맛이 나는 그 나물볶음맛!!! 예전에도 공심채볶음도 하고, 유채볶음도 했었습니다. 비슷한 레시피였지만서도 이번에는 건강에 좋은 콩을 넣어서 또다른 식감과 더불어 색감을 내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