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요리 #해산물요리 #김치해물부침개만들기 #김치해물전만들기 #씻어낸김장김치전
김장김치 한통에 들어가져 있었던 마지막 반포기. 너무 익어서 이것으로 김치부침개를 만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매운맛이 들여진 맛보다는 담백하면서도 김치맛이 나는 맛으로 만들기 위해서 양념을 다 털어 주고, 깨끗하게 찬물에 씻어 준 후에 오징어, 새우, 쪽파를 넣고 만든 해물김치부침개를 완성했습니다. 단백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에 김치맛도 나고 해물의 맛도 충분히 나는 김치부침개입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간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
4인분 
9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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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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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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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여기에 쪽파도 3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넣어 주고, 새우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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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오징어채도 넣어 줍니다. 길쭉한 다리는 조금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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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밀가루와 타피오카전분가루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소금간을 할까 하다가,, 김치의 양념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간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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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잘 섞어진 김치해물부침개의 반죽입니다. 여기에 물이나 가루가 더 추가되면 묽어지기 때문에 이정도의 농도로 맞춰 주었습니다. 타피오카전분가루가 들어가기 때문에 점점 물을 빨아들여서 이정도의 점성이면 충분히 부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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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센불에서 달군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중불로 옮긴 후에 부쳐 줍니다. 밑면이 확실히 바삭바삭하게 노릇노릇하게 익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뒤집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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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가스렌지를 사용할 경우에 가운데가 잘 익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움직여가면서 중앙부분까지 확실하게 익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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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처음에는 넙적하게 부쳤는데, 조금더 잘 부치기 위해서 반죽을 조금씩 덜어서 작게 부쳐 주었습니다. 그럼 돌려가면서 골고루 잘 부칠 수 있는 듯 싶었습니다. 그리고 인덕션인 경우에는 넓게 부칠 수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심부에도 불이 있기 때문에요. 철판이나 골고루 불이 들어오는 경우라면 굳이 중강불에 빠르게 부쳐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럼 더욱 바삭바삭한 식감의 부침개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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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양념간장을 준비하고는 잘 부쳐진 김치해물부침개를 완성접시에 차곡차곡 담아 주면 완성입니다. 김치의 짭쪼름하고 감칠맛나는 맛에~~ 오징어와 새우가 통통하게 씹히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굳이 매운맛의 김치부침개가 아니어도 충분히 김치맛도 나고 해물맛도 나는 그런 김치부침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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