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냉동보관하여 먹을때 바로 꺼내도 딱딱하지 않아요. 토욜에 시엄니 산소갈때 가져가려고 굽는김에 많이 구웠어요. 생전에 호두파이 좋아하셨거든요. 친정엄마도 갖다드리고 식구들도 커피마실때 먹고요. 달지않고 맛있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입니다. 겁내지 말고 한번 해보세요. 베이킹은 계량만 잘하면 중간이상 하거든요. 제대로 배운적없는 저도 하잖아요?아이들과 함께 하셔도 어렵지 않고 재밌어하겠네요. 반죽 무게 달아서 담기나 호두올리기 같은건 충분히 같이 할수 있어요. 선물로도 대박이랍니다. 오늘도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