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볶은 당근도 있어 추가해 보았어요. 살짝 익은 당근은 식감도 좋고 초록색 열무와 잘 어울려 색도 예쁘고 당근의 영양도 섭취 할 수 있어 좋아요. 생 당근 보다 먹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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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 계란을 올려 단백질도 추가 합니다. 상큼한 열무와 불지 않아 쫄깃한 식감의 소면이 잘 어울립니다. 자작하게 국물이 있어 부드럽게 느껴 집니다.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는 국수지만 , 날이 더워지니 열무 비빔국수 생각이 절로 납니다. 분식 좋아하는 저 당분간 열무요리 이어 질것 같아요. 이웃님들 4월도 즐거운 블로그 생활 함께 해요. 오늘도 몸 튼튼, 마음 튼튼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