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키소스] 그릭요거트로 다이어트 차지키소스 만들기
다이어터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지중해식 건강 레시피 차지키소스.
그릭요거트, 오이, 딜, 레몬즙... 말이 필요할까?
이 조합이 맛 없는 게 더 이상하겠죠?
차지키소스는 우리나라로 치면 쌈장과 같은 존재여서 '그리스 쌈장'이라 불립니다. 그만큼 없어선 안될 약방 감초같은 소스란 말씀.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소스라 새로울 건 없을 지 몰라도 변함없이 사랑받아 마땅한 풍미를 가진 소스랍니다 :)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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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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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재료만 봐도 기분좋아지죠. 그릭요거트의 크리미한 질감을 상상하자 입안에 절로 침이 고이고, 딜과 레몬 향이 조화를 이루며 거실에 가득하네요 :)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그러니까 마시는 or 떠먹는 요거트라 해야할까?) 보다 비싼 편.
그래서 저는 유청분리기로 그릭 요거트를 만들어 먹어요. 암튼 이 재료들을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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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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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소금 ¼tsp을 넣고 조물조물 해서 20분 정도 절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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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절여진 오이 1개 분량은 물을 꼭 짜면 골프공보다 살짝 더 큰 정도^^ 물을 짤 땐 반드시 장갑을 껴주세요...
(소금물에 손이 많이 거칠어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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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볼에 그릭요거트를 넣고, 절인 오이와 잘게 채썬 딜 5g + 으깬 마늘 ½개 +올리브유 1tsp + 레몬즙 1tsp을 첨가합니다.
레몬즙을 짜기 전 레몬 제스트를 만들어 함께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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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고르게 섞고나서 간은 소금과 후추로 해줍니다.
저희 집 소금이 살짝 굵어 잘 녹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되었는데 가는 소금을 사용하는 편이 좋겠죠?
보기만해도 침 고이는 맛있는 차지키 소스가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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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이제 다양한 방법으로 차지키 소스를 즐기시면 됩니다 :)
빵에 발라먹어도 좋고, 카나페를 만들어 와인과 즐기셔도 좋습니다.차지키 소스는 활용법이 아주 다양해요. 빵에 발라먹는 소스, 드레싱, 카나페 등등.
- 그릭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사용해보시면 훨씬 맛있고 저렴하게 만드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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