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요리 #마라요리 #오이무침만들기 #오이탕탕이만들기 #마라상궈소스 #화조유 #밑반찬
오이탕탕이는 전에도 만들었는데, 그 이름이 파이황과라고 합니다. 매콤한 고춧기름이나 라조장을 넣고 만드는 것인데, 거기에는 식초를 넣어서 만들지요. 식초와 설탕도 들어가고요. 오이탕탕이는 반드시 몽둥이로 투박하게 두드려서 즉석에서 양념을 해서 만드는 것인데, 이번에 오이무침은 두드리지 않고 그냥 썰어서 무쳤습니다. 두드리게 되면 바로 먹어야 하기 때문에 두고 먹을 수는 없습니다. 색다르게 감칠맛이 나는 xo소스와 마라소스를 넣어서 매콤하게 만든 오이무침입니다. 라조장 대신에 화조유를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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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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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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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다진마늘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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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그리고 화조유, 마라상궈소스, 현미식초, xo소스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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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도는 맛이어야 합니다. 새콤함이 중요합니다. 새콤하지 않다면 식초를 추가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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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아삭아삭한 식감에 마라향과 더불어 xo소스의 고소한 맛까지 곁들여져서 감칠맛이 나는 오이무침이 되었습니다. 오이탕탕이는 오이를 투박하게 두드려서 무쳐내는 것인데 그럼 수분이 너무 많이 나오고 시간을 두고 보관한 후 먹을 수 없어서 두드리지 않고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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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보이는 건더기 같은 것은 바로 xo소스의 건더기입니다. 각종 말린 새우, 관자, 전복으로 만든 소스라서 저 건더기가 감칠맛을 내어 줍니다.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좋은 오이무침 완성입니다. 아삭한 오이의 상큼한 맛과 새콤하고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궈 줍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때에 함께 먹으면 딱 어울리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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