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새벽일찍 출근하는 남편 3월 새학기 새학년 시작하고 있는 저희집 삼남매 초등학교 개학한 둘째 아이 막내 아이 그리고 중학교 입학한 첫째 아이 요즘 졸린눈 비비며 정신차리고 가족들 따뜻한 아침식사 차려주기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은 아침 메뉴 간단하게 계란후라이 부치려다가 정성껏 양파 다지고 계란 풀어서 계란말이를 뚝딱 만들어 보았어요 든든한 아침식사하고 기분좋게 출근하는 남편 기분좋게 식사하고 등교하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나 기분이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