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 메뉴 집밥 배추잎 넣고 시원 담백한 된장국을 한솥 끓였어요 지난 가을 쯤 소래포구에 꽃게 구입하러 다녀오며 함께 구입했던 육수용 건어물 냉동실에서 꺼냈어요 배추 된장국 국물이 더 시원하고 담백하니 깔끔하면서 깊은 맛이 나는게 입맛을 돋워주네요 따뜻한 국물요리로 좋은 것 같아요
된장 고추장 풀어서 넣어주고 다진마늘도 넣어주기 배추 양파 먹기 좋게 썰어서 중약불 조절해서 함께 끓여주기 대파는 3~4센티 적당하게 썰어주었어요 재료 넣고 냄비 뚜껑 닫고 총 20~25분 정도 푹 끓였어요 마무리 시간 쯤에는 거의 약불에서 뭉근하게 끓였어요 시원하고 담백한 배추된장국이 만들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