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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나물 만드는법~ 부서지지않는 무나물 볶는방법 무수분요리
노란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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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영양이 많으니 반찬으로 이것저것 해먹는다죠~

자극적이지않고 속이 편한 반찬~

무나물 무가 부서지지않게 볶는 방법으로 편하게 볶는 무채나물

무수분 무채나물볶음 입니다.

무나물

담백한 반찬~ 무나물볶음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레시피

무 1/3토막 400g, 들기름1t,

다진마늘1t, 다진파1T, 홍고추 ,파잎 조금

생강가루 조금, 소금1/2t , 집간장 1/2t

무는 김장용 굵은 채칼로 채썰어요~

껍질도 얇고 지저분한 것만 필러로 벗겨내고

가을무는 맵지않아 어느부분 사용해도 됩니다.

보통 무는

무 뿌리부분은 날로 먹고

중간 부분은 요리해 먹고

윗부분은 국물내거나 할때 사용합니다.

냄비에 무채,들기름 넣고

뚜껑덮어 약불로 ~

너무 얇은 냄비아니면 무수분요리가 다 가능합니다.

불만 세지않으면 타지않아요~

김이 솔솔 나면

5분 이상~

뚜껑 열어보면 무는 색만 조금 투명해졌어요~

슬쩍 밀어보면 물이 촉촉하게 생겼어요~

익힘정도는 취향대로~

푹 익은거 좋아하시면 더 두시면 됩니다.

무는 나른해지고~

파 하얀부분 ,마늘 넣고

아주 조금만 넣어주면 됩니다.

소금, 맛국간장 넣고

간장만 넣으면 색이 검어지니 소금도 같이~

생강가루 조금 넣어주면

무 특유의 냄새도 없애고 맛나집니다.

생강즙 넣어도 됩니다.

살살 섞어주면

무가 익은 후에는 젓가락으로 건드려도

부러지지않아요~

오늘은 약간 살캉하게~

한접시 소북히 ~

한끼 맛나게 먹을 양입니다.

ㅎㅎ 색감 있게 홍고추도 조금 올리고~

무가 흰색이라 사진찍기 어려워요~

요렇게 포인트를 주면 사진찍기 쉬워집니다.

냄비에 무수분으로

약불에 마냥 올려 놓으면 무가 부러지지않게

쉽게 만들 수 있는 무채나물~

사진찍다

이왕이면 이쁘게~ㅎ

무나물 접시에 이쁜 꽃이 피었어요~ㅎ

통깨나 깨소금 듬뿍 뿌려 먹으면 고소합니다.

자극적이지않으니 아이반찬 어르신반찬으로 딱!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비빔밥에 넣어도 부드럽고 맛난 무나물볶음입니다.

무나물에 들깨가루 넣으면 들깨무나물

소고기 넣으면 더 맛난 무나물볶음이 됩니다.

오늘뭐먹지? 저녁반찬으로 무요리

무나물볶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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