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채에 양념을 골고루 섞어주고 데친 오징어와 청양고추를 넣고 마무리 해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소금 솔솔 뿌리면 완성입니다. 고추가루 대신 간장을 넣으면 조금 덜 맵게 조리 할 수 있습니다. 갑오징어의 탱글 하고 도톰하고 쫄깃한 식감은 입맛을 살려 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STEP 12/12
술 안주, 밥 반찬으로 밥 부르는 한 접시 메뉴 완성 입니다. 당근과 양파는 아삭하게 익겨 주었습니다. 식성에 맞게 익힘 정도를 조절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