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 봄동 된장국
달근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 납작한 배춧잎 봄동은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는 가성비 좋은 채소입니다. 된장육수에 푹 끓여낸 봄동 된장국은 봄동의 대표적인 요리이기도 하지요. 고기를 넣고 끓인 된장국도 좋지만 멸치육수에 우려낸 깔끔한 된장국은 담백하고 달근한 봄동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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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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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봄동잎은 한 장씩 뜯어서 흐르는 물에 헹궈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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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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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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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냄비에 물 5컵과 동전육수 2알과 다시마 2장을 넣고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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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3분간 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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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된장 2큰술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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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된장육수가 끓어오르면 봄동과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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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다진 마늘 1작은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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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고춧가루 1큰술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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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중불에서 봄동 줄기가 물렁해지도록 약 15분간 푹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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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고 완성합니다.
- 1. 된장은 집집마다 염도가 다를수 있으니 한 번에 넣지 마시고 간을 봐가며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2. 육수는 동전 육수를 사용했는데요. 멸치를 우린 육수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3. 매운 맛을 싫어하시면 청양고추는 생략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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