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황태미역국 끓이는 방법 소고기 없이 미역국 이렇게 맛있는 황태 미역국이 완성되다니 놀라울 따름이에요. 그동안 신랑은 소고기 미역국만 고집했었는데 황태채를 넣은 황태 미역국 맛본 후 소고기 없이도 미역국 잘 먹어요. 그래서 황태 미역국 자주 끓여주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황태미역국 끓이는 방법 북어 미역국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황태채가 익으면 불린 미역을 넣고 다시 한번 달달 볶아주세요. 미역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STEP 7/8
쌀뜨물은 1리터 준비했어요. 볶은 재료에 쌀뜨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참치액 2스푼 국간장 3스푼을 넣어주세요. 간은 개인 입맛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조금 심심하게 끓였어요.
미역국 끓일 때 쌀뜨물 준비하세요. 미역국에 쌀뜨물을 넣으면 더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난답니다.
STEP 8/8
이제 뚜껑을 닫고 중불로 줄여 20~30분 정도 끓여주었어요.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주면서 재료의 맛이 우러나도록 끓여주세요.
**계량 : 밥숟가락**단백질이 풍부한 황태와 칼슘, 미네랄이 풍부한 미역이 만나서 영양 가득한 굴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에요. 소고기 미역국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주로 소고기 미역국만 먹다가 오랜만에 황태미역국 끓였더니 너무 맛있는 거 있죠. 역시 사람은 가끔 변화가 필요한 거 같아요. 음식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똑같은 음식만 먹으면 질리잖아요. 허전한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국 한 그릇 황태미역국 북어 미역국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팔로우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