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어묵국 끓이는법 어묵탕 레시피!
어묵탕은 육수와 어묵, 무, 대파 등 몇 가지 대료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육수는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내는데, 평소에 육수를 넉넉하게 만들어 둔 뒤, 국요리나 국물요리할 때 사용하면 시간도 절약하면서 간단하게 끓일 수 있다. 거기에 참치액까지 넣어주면 간도 맞춰지면서 깊은 맛이 나기 때문에 간장에 따로 찍어 먹지 않아도 되는 어묵탕이 완성된다.(물론 코인 육수를 사용해도 좋다) 그럼 재료 준비됐으면 간단한 어묵탕 끓이는법 바로 시작해 보자.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기본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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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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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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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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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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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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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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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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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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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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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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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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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 도마
- 조리용나이프
- 냄비
- 국자
- 대접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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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어묵 500g 준비한다. 어묵 종류는 좋아하는 어묵이면 뭐든 가능하다. ★청양고추와 홍고추 1개씩 어슷썰기로 썰어 준비한다. ★무 100g은 시원한 국물을 만들기 위해 넣는데 사이즈는 상관없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어묵 500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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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냄비에 물 700ml를 받고 다시마 3조각, 국물용 멸치 8마리를 넣고 15분간 강불에 팔팔 끓여준다.물700ml, 다시마 3조각, 멸치 8마리강불멸치는 만졌을 때 바짝 말라 있고 빛이 반짝반짝 나는 멸치가 좋은 멸치로 국물용 멸치는 신선하고 바짝 잘 마른 좋은 멸치로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멸치가 제대로 마르지 않았거나, 신선도가 떨어지는 멸치는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사용 시 혹시나 있을 잡내가 걱정되는 분들은 멸치 똥을 제거하고 사용한다. 멸치 똥에도 영양이 있기에 싱싱한 멸치는 이 과정을 생략하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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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육수가 우러나면 다시마와 국물용 멸치를 건져낸다. 썰어 둔 무와 어묵을 넣고 양념 재료인 참치액 1T, 국간장 1T, 다진 마늘 1T 청양고추, 홍고추를 모두 넣고 5분 정도 팔팔 끓이고 불을 끄고 마무리한다.참치액 1T, 국간장 1T, 다진 마늘 1T 청양고추, 홍고추강불
- 어묵 종류는 좋아하는 어묵이면 뭐든 가능하다. 사각어묵은 꼬치에 꽂아서 준비하는 것도 괜찮다. 어묵 외에 가래떡이나 곤약을 꼬치에 꽂아 준비하여도 좋다. 어묵 손질하는 방법은 뜨거운 물을 어묵에 붓고 30초간 데친 뒤 찬물에 헹궈낸다. 이렇게 한 번 데치면 기름기가 빠지고 어묵에 묻어있는 이물질도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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