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참치캔이 쌓여 있어서 오늘 참치캔으로 반찬 한 가지 만들었습니다. 집에 선물 받은 참치캔은 항상 있는 듯합니다. 참치캔은 유통기한이 길어서 오늘 당장 내일 당장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빨리 사용해야 될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 제가 참치캔으로 만든 반찬은 꽈리고추 참치볶음입니다. 제가 청양고추는 매워서 안 먹는데 오이고추, 꽈리고추는 맵지 않아서 먹습니다. 가끔 매운 오이고추, 꽈리고추도 있지만? 참치만 넣어서 볶아도 되지만 집에 꽈리고추 사다 놓은 것이 있어서 참치와 같이 볶았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꽈리고추 참치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