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리훈제 무. 쌈. 말. 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병원 가기 전 냉동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훈제오리를 바깥 구경시켜 주었지요 냉장고에 남아있던 미니 파프리카와 무순을 넣고 무쌈말이 만들었더니 아삭하고 상큼하니 맛있네요 무의 아삭하고 상큼함이 좋아서 가끔 무 쌈에 고기 올려 쌈 싸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무. 쌈. 말. 이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냉장고도 비워줄 겸 야채들 있는 것 사용하시면 됩니다 알록달록 예쁘기도 하고 아삭하고 상큼한 무쌈말이 훈제오리 대신 크래미나 새우등을 대신해도 좋아요 손님 접대 요리로도 더할 나위 없는 무쌈말이 만드는 법 재료 준비만 끝나면 요리라 할 것도 없이 말아 주기만 하면 되니까 얼마나 쉬운데 한번 만든다 하면서 이제야 톡 쏘는 겨자소스 곁들여 한 접시 순삭 하게 만드는 겨자소스 만드는 법까지 지금부터 시작해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