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김치, 무섞박지 담그기
가을 무가 맛있는 계절이 왔어요. 아직까지는 좀 이르지만 그래도 무가 맛이 들어서 시원 달큼한 무김치를 담갔어요. 곰탕이나 갈비탕에 무김치가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이잖아요. 시원한 무김치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중급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를 좋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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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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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무는 세로로 반 가르고 다시 반으로 잘라서 5~6mm 두께로 썰어 천일염 1/2컵과 뉴슈가 1/2큰 술을 물 100ml에 섞어서 부은 후 50분간 절인다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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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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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50분간 절인 무는 씻지 않고 체에 밭쳐 20분 정도 물기를 뺀다 -씻으면 무의 단맛이 빠지므로 씻지 않고 물기만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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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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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물기 뺀 무에 고춧가루 3 큰 술 넣고 버무려 고춧가루 물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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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믹서기에 양파 1/2개, 배 1/3개, 새우젓 1 큰 술, 까나리액젓 3 큰 술을 넣고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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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갈아준 양념에 고춧가루 5 큰 술, 간 마늘 3 큰 술, 생강청 1 큰 술을 넣고 양념을 완성한다 -배와 양파가 들어가서 따로 단맛을 추가하지 않아도 되지만 입맛에 따라 가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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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함께 넣어 줄 쪽파 한 줌은 3~4cm 길이로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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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큰 그릇에 무와 무청, 쪽파를 넣고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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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김치통에 담아 실온에 하루 정도 익힌 후 익은 냄새가 나면 김치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된다
- 무의 단맛이 덜 들었을 때는 절일 때 뉴슈가를 조금 넣어주면 된다 절인 무를 씻으면 무의 단맛이 빠지므로 씻지 않고 물기만 제거한다 무를 양념에 절이기 전 고춧가루를 좀 넣고 버무리면 김치 색이 훨씬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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